
올해도 참전유공자 분들이 고령의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대신했다.
지난 23일 위로연에는 6·25참전유공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호규 6·25참전유공자회 고령군지회 부지회장외 7명에 대한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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