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예비액션 55개 그룹, 160명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심화교육 워크샵을 진행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는 창의적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실현할 인적자원 양성과 조직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성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샵은 농촌공동체의 가치와 사례, 사업계획서의 이해와 작성법, 신활력사업에 대한 이해 등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신활력플러스사업이 봉화군의 10~ 20년의 미래를 그리게 될 것임을 확신하며 군은 행정적인 뒷받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