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내린 24일 오전 동해안 최대 어시장인 포항죽도어시장이 평소와 달리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든 모습이다. 25년째 장사를 하고 있다는 한 상인은 “비가와도 꼭 나오던 상인들까지도 일본 오염수 방류와 관련, 요즘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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