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출·입 기업 활력 제고
기업 애로사항 발굴 노력할 것”
기업 애로사항 발굴 노력할 것”
제35대 장광현 <사진> 포항세관장이 26일 취임했다.
장 신임 세관장은 이날 “지역 수출입 기업들의 활력 제고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세국경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항만세관으로서 마약류, 총기류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물품의 밀반입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장 세관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김천고, 세무대학,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1985년 공직에 입문해 부산세관 FTA과장, 인천세관 감사담당관, 구로세관 비즈니스센터장, 상하이총영사관 영사(관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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