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위해
지역 내 농업인 5인도 참여
봉화군은 지난 1일 봉화 농업의 4차 산업화와 스마트농업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봉화군스마트농업육성위원회’를 출범했다. 지역 내 농업인 5인도 참여
군은 농업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민선 8기 역점시책으로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미래형 영농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스마트농업육성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학술기술·경영유통·생산기술 각 분야 민관 전문가 12명이 참여해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봉화농업의 첨단 혁신을 위한 스마트농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위원회에 봉화군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역농업인 5인이 참여해 더욱 능동적이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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