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일광(日光)이 청랑(淸朗)하니, 만고천하(萬古天下)에 그런 장관은 대두(對頭)할 데 없을 듯하더라.”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조선시대 의유당 남씨의 관북유람일기에 나오는 일출에 대한 표현이다.
포항의 새벽 거리풍경을 본 적이 있는가?
굳이 바다가 아니어도 포항에서의 일출장면은 어디서든지 만고천하의 장관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언덕을 빼 닮은 포항 장량동에서 맞는 새벽의 일출 색감은 그래서 압권이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