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취업박람회 개최
전국 39개·日 기업 12개 참가
대면면접·입사정보·취업상담
日기업 관계자 취업 설명회 등
전국 39개·日 기업 12개 참가
대면면접·입사정보·취업상담
日기업 관계자 취업 설명회 등
영진전문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에겐 일자리, 기업체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영진전문대는 21일 대학 백호체육관에서 ‘2023 영진전문대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진을 비롯해 대구고용노동청, 대구시, 대구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다.
국내 우량 39개 기업 및 일본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선 해외 취업을 위한 대면 면접 부스, 국내 기업 취업 면접이 각각 운영돼 취업 상담 및 입사 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일본 기업 관계자들이 방한해 진행하는 해외 취업 설명회도 열린다.
또 영진전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행사장 내 부대 공간에서 면접에 나서는 학생들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면접 사진 촬영,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성공적 취업을 돕는다.
대구고용노동청은 대구시와 협업으로 매달 여는 ‘2023 대구권역 일자리잡꼬데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아울러 고용 유관기관인 대구고용노동청과 대구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청년고용정책, 고용노동부 민간 위탁기관인 지에스씨넷은 국민취업지원 제도를 홍보하는 등 구인·구직 행사도 펼쳐진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과 기업들이 기대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일자리 관련 기관들과 적극 협력, 성공적인 박람회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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