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해서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우선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8곳(8604면)을 대상으로 명절 장보기 지원을 위해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개방한다.
또 각 구·군 공영주차장과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개방이 이뤄진다.
연휴 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전체 주차장은 715곳 3만5767면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대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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