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 태운 경주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20분간 멈춰
  • 박형기기자
22명 태운 경주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20분간 멈춰
  • 박형기기자
  • 승인 2023.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8일 오후 5시37분께 경주시 보문로에 있는 놀이공원에서 22명을 태운 롤러코스터가 55m 상공에서 20분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나자 놀이공원 직원들은 현장에 출동해 수동으로 멈춘 롤러코스터를 재가동시켰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주시 관계자는 “현재 해당 롤러코스터는 운영 중단 상태이며 안전 점검 후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고각 난 롤러코스터는 지난해 7월 운행 도중 승객의 신발이 떨어져 55m 상공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