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하루 앞둔 15일 경주고등학교 9개학급 193명의 학생이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조광식 교장, 김중해 교감, 이재혁 행정실장, 3학년부장 주기영, 각반 담임 김태완, 김혜민, 곽경록, 박동희, 김동윤, 한경미, 이재연, 설미경, 김중곤 교사 등도 제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경주고는 지난해 의대 11명 서울대 3명, 고려대 12명, 연세대 1명 등 명문대 합격자가 경북에서 일반인문계고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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