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경북도의 ‘2023년 시군 가축방역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봉화군은 경북도가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시군의 방역시책 및 예산, 구제역(FMD)·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질병대응 등 2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 지방비를 확보해 계란환적장을 건립하고 산란계 밀집단지에서 환적장 협의회를 자체 구성해 계란 자조금(개당 1원)을 적립하고 있다.
또한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환적장을 운영해 타 시군과 차별화되는 자체 방역사업을 추진하고 단체장의 방역 관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봉화군은 경북도가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시군의 방역시책 및 예산, 구제역(FMD)·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질병대응 등 2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 지방비를 확보해 계란환적장을 건립하고 산란계 밀집단지에서 환적장 협의회를 자체 구성해 계란 자조금(개당 1원)을 적립하고 있다.
또한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환적장을 운영해 타 시군과 차별화되는 자체 방역사업을 추진하고 단체장의 방역 관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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