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배재현<사진> 의원이 지난 22일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배 의원은 30여 년간 행정 공무원을 역임하며 도시 행정업무를 주로 맡았는 제 공직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도시계획 재정비 및 정주여건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있는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며 이들을 위한 입법활동에도 최선을 다해왔다.

배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공직생활의 경험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