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경북대 글로벌프라자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예비후보자들에게 등록 절차 등을 알려주는 자리를 갖는다.
23일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내달 5일 경북대 글로벌프라자 경하홀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는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이 다음 달 12일부터 시작됨에 따른 것으로 국회의원선거 입후보 예정자, 선거 사무장·회계 책임자 선임 예정자, 정당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선 △예비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 및 선거운동 방법 △선거와 관련한 정당 활동 제한 사항 및 각종 신고·신청 방법 △정치관계법 위반 사례 및 선거비용에 관한 사항을 중점 안내하고, 공명선거 협조 등 당부사항도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입후보 준비를 비롯해 선거 전반에 걸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선거사무에 있어 관련자의 길잡이 역할, 위법행위 예방 및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의적절한 선거법 안내를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3일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내달 5일 경북대 글로벌프라자 경하홀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는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이 다음 달 12일부터 시작됨에 따른 것으로 국회의원선거 입후보 예정자, 선거 사무장·회계 책임자 선임 예정자, 정당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선 △예비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 및 선거운동 방법 △선거와 관련한 정당 활동 제한 사항 및 각종 신고·신청 방법 △정치관계법 위반 사례 및 선거비용에 관한 사항을 중점 안내하고, 공명선거 협조 등 당부사항도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입후보 준비를 비롯해 선거 전반에 걸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선거사무에 있어 관련자의 길잡이 역할, 위법행위 예방 및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의적절한 선거법 안내를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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