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군비 각 9000만원 확보
평생학습프로그램 확대 나서
봉화군은 지난 22일 봉화군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평생학습프로그램 확대 나서
군은 지난 3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돼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신규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받았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봉화군은 국비 9000만원에 군비 9000만원을 추가해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이날 올해 경상북도 문해한마당 시화전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한 이옥녀 어르신(74세, 춘양면)이 직접 지은 자작시를 낭송해 특별한 감동을 더했고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장애인 학습자들의 작품을 전시해 소외 없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평생학습 활성화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봉화군은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학습을 통해 군민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발전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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