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바이오산업을 미래의 신성장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30일 국회에 제출됐다.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해양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생명산업의 정의 신설 및 정책지원 대상 명문화, △산업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제도 보완, △산업적 활용을 위한 관련 통계조사 수집, △대학·연구기관 등을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 및 체계적인 교육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 의원은 “세계 해양바이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 2027년 약 11조원 규모로 전망되고, 주요국은 시장 선도·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 수립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동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돼, 우리 해양바이오산업의 다양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로 국가 및 국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해양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생명산업의 정의 신설 및 정책지원 대상 명문화, △산업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제도 보완, △산업적 활용을 위한 관련 통계조사 수집, △대학·연구기관 등을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 및 체계적인 교육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 의원은 “세계 해양바이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 2027년 약 11조원 규모로 전망되고, 주요국은 시장 선도·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 수립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동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돼, 우리 해양바이오산업의 다양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로 국가 및 국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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