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어교육은 매주 화·목, 총 4개 반으로 수준별·주제별로 나누어 각 신청자의 한국어 수준과 상황에 따라 수강 실시와 함께 다양한 나라의 다문화가족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함께 진행하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도전 골든벨’ 및 장기자랑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상주시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하여 한국어교육 및 다문화자녀 학습지원, 취·창업 교육 등을 매년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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