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한 달 만에 100조원 대 회복
한 달 만에 100조원 대 회복
지난달 100조원대가 무너졌던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한달 만에 100조원대를 회복하며, 3개월 연속 이어졌던 하락세가 멈췄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가 7일 발표한 ‘2023년 11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119개사의 시가총액은 125조4497억원으로 전월 대비 29.54%(28조6116억원) 증가했다.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 지역 내 포스코그룹주 시총 상승과 함께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신규 상장 영향에 힘입어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역 상장법인의 지난달 시총 비중은 전체 상장법인의 5.15%로 전월보다 0.7%포인트 올랐다.
대구·경북 코스피시장 상장법인 43개사의 지난달 시총은 95조7548억원으로 전월 대비 34.85%(24조7485억원) 늘었다. 법인별로는 포스코퓨처엠(6조8168억원), 포스코홀딩스(6조468억원), 한화시스템(6423억원) 등 순이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6개사의 11월 시총은 29조6949억원으로 전월 대비 14.95%(3조8631억원) 늘었으며 엘앤에프(1조6638억원), 포스코DX(1조2543억원), 에스앤에스텍(2757억원) 등의 상승 폭이 컸다.
또 지난달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대금은 4조3749억원으로 전달보다 38.55% 늘었다.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주가 상승률은 코스피시장에선 체시스, 남선알미우, 이수페타시스, 포스코퓨처엠, 대구백화점 순으로 높았다. 코스닥시장에선 아진엑스텍, 엘앤에프, 에스앤에스텍, 레몬, 씨아이에스 순으로 증가 폭이 가장 가팔랐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가 7일 발표한 ‘2023년 11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119개사의 시가총액은 125조4497억원으로 전월 대비 29.54%(28조6116억원) 증가했다.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 지역 내 포스코그룹주 시총 상승과 함께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신규 상장 영향에 힘입어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역 상장법인의 지난달 시총 비중은 전체 상장법인의 5.15%로 전월보다 0.7%포인트 올랐다.
대구·경북 코스피시장 상장법인 43개사의 지난달 시총은 95조7548억원으로 전월 대비 34.85%(24조7485억원) 늘었다. 법인별로는 포스코퓨처엠(6조8168억원), 포스코홀딩스(6조468억원), 한화시스템(6423억원) 등 순이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6개사의 11월 시총은 29조6949억원으로 전월 대비 14.95%(3조8631억원) 늘었으며 엘앤에프(1조6638억원), 포스코DX(1조2543억원), 에스앤에스텍(2757억원) 등의 상승 폭이 컸다.
또 지난달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대금은 4조3749억원으로 전달보다 38.55% 늘었다.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주가 상승률은 코스피시장에선 체시스, 남선알미우, 이수페타시스, 포스코퓨처엠, 대구백화점 순으로 높았다. 코스닥시장에선 아진엑스텍, 엘앤에프, 에스앤에스텍, 레몬, 씨아이에스 순으로 증가 폭이 가장 가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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