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중심의대’ 서명운동 10만명 돌파
  • 이진수기자
‘연구중심의대’ 서명운동 10만명 돌파
  • 이진수기자
  • 승인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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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연구중심의대 설립
범시민 서명운동 열기 ‘후끈’
이강덕 시장 “울진·영덕군에
서명부 전달…지역의료 혁신
범지역 차원 협력·역량 결집”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일주일만인 지난 8일 현재 10만 3312명이 참여했다.

포항에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의 열기가 뜨겁다. 포항시는 10월 27일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한지 일주일 만인 8일 현재 10만3312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시는 남·북구청과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죽도시장과 스페이스워크, 철길숲 광장 등 주요 거점에 서명 부스를 운영 중이며 포항시 이·통장연합회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청년단체, 체육회, 농업·수산업 및 문화예술 단체 등 각계각층 시민단체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 7일 울진군과 영덕군에 서명부를 전달하면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통한 지역의료 혁신을 범 지역 차원으로 확대하고 있다.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백년대계인 만큼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과 지역 대학을 비롯한 초·중·고 각급 학교도 함께 뜻을 모으고 있다. 시는 각계각층의 협조와 지지를 바탕으로 서명운동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이 예상하고 있으며 당초 목표인 20만명을 조기에 초과 달성해 향후 대통령실,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당초 서명 참여자 목표인 20만 명에 그치지 않고 30만 명, 40만 명을 넘어 범 지역 차원의 협력과 역량을 총결집해 포항에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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