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철 “좋은 일자리 창출로 모두가 잘사는 부자 경주 건설”
  • 박형기기자
박진철 “좋은 일자리 창출로 모두가 잘사는 부자 경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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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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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예비후보 출마 선언
 

경주시 국민의힘 박진철 국회의원 예비후보(50·사진)가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경주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최근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문재인 정권과 코로나를 거치며 대한민국은 온통 몸살을 앓았다. 지난 정권이 민생은 내팽개치고 오로지 정권 카르텔의 이권에만 힘을 쏟아왔기에 지금 우리 앞에는 팍팍한 생활, 높아진 물가 그리고 인구감소와 도시소멸이 현실로 닥치며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당장 민생과 현안을 챙기기에도 바쁜 지금, 야당은 오로지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고 보수의 결집을 막는데 집중하고 있다. 거대야당의 횡포 속에서 우리 정부가 제대로 일하지 못하고 정치 논리로 끌려다니는 이런 나쁜 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정치 쇄신을 이뤄 윤석열 정부 성공과 경주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낼 최고의 적임자”이라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보수의 승리를 기필코 달성할 젊은 보수 박진철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알뜰살뜰 챙기고, 인구감소의 위기를 돌파하겠다”며 “좋은 일자리를 늘려서 사람이 몰려오고, 돈이 돌아 상권이 활성화되고 관광과 산업이 성장하고 이는 다시 경주시민들의 복지로 연결되고 농어촌 수입이 확대되는 모두가 잘사는 경주, 부자 경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경주는 변화의 임계점에 있다. 경주의 변화와 발전의 막중한 소임을 제대로 일하는 확실한 일꾼이 박진철”이라며 “자신의 젊은 패기로 무장해 법조인으로 갈고 닦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경주 발전에 필요한 정답들을 하나하나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철 예비후보는 경주 계림초, 경주중·고졸업, 고려대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제45회 사법고시 합격 후 고려대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다. 지금은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경제·계층 통합분과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경주중·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오는 2월 3일 선거사무실 개소식 겸 공약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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