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7일 역사문화음식학교로 잘 알려진 ‘라선재’에서 지역 임산부 25명이 참석해 임산부의 행복한 태교와 건강한 출산을 위해 힐링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임산부 힐링요리 교실에서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임산부 대상 체험 교실인 만큼,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나만의 화과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직접 한식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체험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쌀가루, 앙금, 식용색소 등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화과자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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