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대학 축제 '음향 사고'는 계획된 이벤트였다…소속사 "멤버들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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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대학 축제 '음향 사고'는 계획된 이벤트였다…소속사 "멤버들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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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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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의 설윤(왼쪽부터)과 릴리, 지우, 해원, 규진, 배이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가진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5/뉴스1
걸그룹 엔믹스가 대학 축제에서 ‘음향 사고’로 연출된 무대를 꾸몄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는 이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공식 팬 커뮤니티 팬즈에 글을 올리고 최근 불거진 ‘음향 사고 연출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

JYP는 “엔믹스의 신한대학교 축제 무대 음향 사고는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주최 측과 내용을 공유하고 이벤트성 음원을 사용했다”라면서도 “다만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멤버들에게는 해당 사실을 사전에 공유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이벤트로 인해 관객분들과 팬분들이 혼선과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라며 “축제 현장에서 엔믹스를 응원해 주신 관객분들과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엔믹스는 지난 27일 신한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이 ‘다이스’(DICE)로 무대를 꾸미던 중 MR이 중단되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멤버들은 무반주에도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후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후 신한대학교 총학생회는 대학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엔믹스의 음향 사고는 사실 미리 전달받은 퍼포먼스”라고 했다. 이후 K팝 팬들 사이에선 ‘음향 사고가 연출된 마케팅이었냐’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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