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부터 수입냉장·냉동 총망라
내달 7일까지 최대 40% 할인 행사
이마트가 가격이 크게 오른 삼겹살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내달 7일까지 최대 40% 할인 행사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다음 달 7일까지 국내산부터 수입 냉장·냉동을 총망라한 최대 40% 삼겹살 할인 행사를 펼친다.
우선 이달 30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정상가에서 1000원 할인한 1880원에 판매한다. 4인 가족이 먹을 경우 삼겹살 4인분(800g)을 1만5040원에 구매 가능하다.
7월 1일부터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브랜드 삼겹살’을 비롯해 저렴한 ‘수입 냉장·냉동 삼겹살’ 할인이 이어진다.
7월 1~4일 ‘브랜드 삼겹살·앞다리(1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하고, 7일까지 원료육 대량 매입으로 가격을 낮춘 ‘스페인 냉동삼겹살 1kg’를 8800원에 내놓는다. 또 같은 달 5~7일 사흘 간 캐나다, 미국 등에서 들여온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1188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달 30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여름 별미 및 가족 먹거리 등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피코크는 삼겹살에 곁들여 먹기 좋은 냉면을 20~3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피코크 함흥식 물·비빔냉면(925g)’은 9086원, ‘피코크 평양냉면 2종(깔끔한맛 1102g·진한맛 995g)’은 각 7984원에 판매한다.
이 외 초여름 과일 ‘파머스픽 타이벡 자두(1kg·팩)’는 2000원 할인한 8900원, ‘광어·연어 모둠회(350g 내외·팩)’를 25% 할인한 2만4735원에 준비했다.
문주석 이마트 축산팀장은 “삼겹살 가격 안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부담을 낮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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