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복청렴 O,X퀴즈는 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재난안전, 중대재해법등 청렴에 대한 법령과 상식 및 경북행복재단의 역사에 관해 출제하여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직원들의 접전이 펼쳐졌다.
이어 행사를 마친 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일대를 돌며 버려진 플라스틱 컵, 담배꽁초, 먹다 버린 음식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시설물 주변을 정화하는 등 플로깅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정재훈 대표이사는 “행복재단은 도내 최고의 복지허브기관으로 ‘밝은 내일,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사회서비스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기관”이라며 “오늘 행사는 행복재단이 청소년육성재단과 통합 후 전직원과 함께하는 첫 행사로 지속적으로 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족친화경영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등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재단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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