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의 2024년 6월 수출입동향(구미세관 통관실적 기준)에 따르면,(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 봉화군, 예천군, 칠곡군 일부 관할)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한 20억 7천 2백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7.1% 감소한 8억 9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12억 6천 3백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22.7% 증가했다.
주요 수출동향의 (품목별) 전자제품(비중 : 64.2%), 알루미늄류(6.8%), 플라스틱류(5.4%), 화학제품(4.0%), 기계류(3.9%), 섬유류(3.7%), 광학제품(1.3%), 유리제품(1.0%) 순으로 나타남.
알루미늄류(증가율 : 37.9%), 전자제품(24.5%)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광학제품(감소율 : △57.7%), 기계류(△28.1%), 섬유류(△17.8%), 유리제품(△12.7%), 플라스틱류(△8.2%), 화학제품(△6.6%)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은 감소했다.
(국가?지역별) 중국(비중 : 29.8%), 베트남(18.2%), 유럽(11.9%), 미국(11.6%), 동남아(5.9%), 중남미(4.5%), 홍콩(4.2%), 일본(2.5%), 중동(1.0%) 순으로 나타남.
베트남(증가율 : 94.6%), 중남미(42.8%), 미국(5.9%), 동남아(2.0%)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중동(감소율 :△82.4%), 유럽(△20.0%), 일본(△9.3%), 중국(△2.3%), 홍콩(△0.4%)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동향의 (품목별) 전자제품(비중 : 81.3%), 기계류(5.1%), 광학제품(4.6%), 화학제품(3.1%), 비철금속류(2.9%), 섬유류(0.4%), 철강제품(0.2%) 순으로 나타남.
기계류(증가율 : 165.2%), 철강제품(42.0%), 광학제품(38.5%), 비철금속류(1.2%)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섬유류(감소율 : △43.5%), 전자제품(△13.0%), 화학제품(△5.3%)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 및 지역별) 동남아(비중 : 28.0%), 일본(27.0%), 베트남(20.8%), 중국(15.8%), 미국(3.9%), 유럽(2.0%), 중남미(1.5%), 홍콩(0.3%), 중동(0.2%) 순으로 나타남.
중동(증가율 : 95.0%), 미국(67.3%), 중국(50.2%), 베트남(37.3%)에서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홍콩(감소율 : △43.4%), 일본(△35.7%), 중남미(△24.4%), 유럽(△15.4%), 동남아(△14.0%)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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