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5월13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에서 486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최고의 영예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나동하(칠곡군)의 산문 ‘간발의 차’가 차지했다.
각 부문 장원 수상자는 일반부(경북도지사상) 정다원(경기도 화성시) ‘엄마의 바다’, 고등부(고령군수상) 김아현(문일여고) ‘깨까시’, 중등부(문화원장상) 지현우(당정중) ‘국수’, 초등부(고령군의장상) 이찬희(서울용동초) ‘할머니 동물원’ 등이다.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앞으로 권위 있는 전국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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