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업체 입주심의위원회서
‘그린코어이엔씨’ 입주 가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지구에 새로운 지역 기업이 입주한다.‘그린코어이엔씨’ 입주 가결
4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최근 제3회 입주업체 입주심의위원회를 열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I2-7 필지에 입주를 신청한 정밀 여과시스템 개발·공급 기업 ‘그린코어이엔씨’의 적격 여부 심사를 벌여 입주를 가결했다.
대경경자청 입주심의위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산업시설용지 공급 시 입주 업체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운영된다. 양질의 우량 기업을 유치하고, 심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심의에선 그린코어이엔씨의 입주 사업 계획에 대한 사업성, 보유 기술에 대한 차별성, 기술개발 계획의 적합성, 환경오염원 처리계획 적정성, 재무건전성 및 자금 조달 계획수립 여부, 지역 사회 기여도 및 파급 효과 등을 확인한 뒤 적격 판정을 내렸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 제공 및 바이오산업 중심 권역이 될 수 있도록 입주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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