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協과 공동 진행
대구지검 포항지청과 범죄예방포항지역협의회 사회적약자배려위원회는 오는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 가족을 챙기는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두 기관은 지난 10일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다문화가족 130여명을 초대해 가족 영화 ‘안녕, 할부지’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약자배려위원회 김윤수 위원장과 위원들은 2년째 이 행사를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는 이완희 포항지청장, 고은별 1부장검사, 김영주 2부장검사, 박진우 전담검사, 김재곤 사무과장, 범방 협의회 나주영 회장, 이복우 수석부회장, 김윤수 사회적약자배려위원장, 박승민 부회장, 손위혁 운영위원, 최제규 운영처장, 조은빈 운영부처장 등 약자배려 위원 20명, 포항시가족센터 이윤아 팀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완희 포항지청장은 “조만간 추석인데 영화를 보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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