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100g당 1980원 판매
같은 기간 수산물 할인 대전 진행
프리미엄 참다랑어회 등 선보여
이마트가 가을철 별미 중 하나인 국산 생(生) 새우를 싸게 파는 행사를 마련했다.같은 기간 수산물 할인 대전 진행
프리미엄 참다랑어회 등 선보여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국산 가을 생 새우를 100g당 1980원에 선보인다. 1kg당 약 30~40마리로 구성되는 만큼 2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먹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같은 기간 풍성한 ‘수산물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프리미엄 참다랑어회(팩)을 2만9800원, 가을 꽃게 100g을 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생 제주은갈치(특·대·중)를 각 1마리 1만1800원·5980원·3280원, 국산 간고등어(대, 1손)를 30% 할인한 4980원에 각각 내놓는다.
이수정 이마트 수산 카테고리 바이어는 “올해 대부분의 수산물 생산량 감소세 속에서 가을 별미인 국산 생새우는 생산량이 늘어 발 빠르게 물량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선박 직거래, 계약 양식, 사전 기획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철 시즌 상품을 고객들에게 좋은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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