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전 직원의 1/4, 토·일·공휴일에는 1/2씩 행락질서 계도반을 편성해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행락질서 계도와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 계도활동은 자연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자기가 머문 곳의 쓰레기는 되가져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범국민적 자연환경보전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실시한다.
또한 운문면 신원리 삼계리마을 쌍두봉 가든에서 운문령방향 2km 구간을 주·정차금지구간으로 지정 운영하고 계도용 현수막 및 입간판도 설치하는 등 상습 정체구간에 대한 교통대책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행락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상태, 부패, 변질식품 판매여부, 옥내·외 가격표, 중량당 가격표 게시여부 등에 대해서도 지도, 점검한다.
한편 새마을운동 청도군지부에서는 운문댐 하류보에서 남,여 새마을지도자 순번제로 환경안내소 및 이동문고를 운영하면서 자연정화활동 및 도서무료대출 활동을 전개한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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