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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중구 T타워 내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에서 상담사들이 청년도약계좌 상담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매달 70만원씩 5년 간 적금하면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의 7월 신청 접수를 3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매달 가입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이달에는 출생연도와 관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11개 청년도약계좌 취급 앱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비대면으로 하면 된다. 2023.6.3/뉴스1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고용시장 동향이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나쁜 수준을 기록한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을 하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천690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8천명 감소, 1998년이래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실업자는 전년보다 4만5천명 늘어난 110만8천명으로 2000년 이후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2021.1.13/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열린 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1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