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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 사무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 추정 무장 괴한들의 테러로 주간지 편집장을 비롯 직원 10명과 경찰 2명 등 총 12명이 숨졌다. 이날 파리에 수만여 시민들이 ‘두려워하지 말자’(NOT AFRAID)라는 플래카드를 든 채 추모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
제114대 미국 의회 개회일인 6일(현지시간) 하원의장 3연임에 성공한 존 베이너(공화·오하이오, 오른쪽) 의장이 의장석에서 의사봉을 든 채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민주당 원내대표의 볼에 입맞춤하고 있다. 연합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 요원들이 5일(현지시간) 자바해에서 수거돼 미 해군 헬기편으로 팡카란분 공항에 도착한 에어아시아 8501기의 좌석 잔해들을 옮기고 있다. 연합
스위스 항공기 개발사 솔라임펄스 관계자들이 5일(현지시간) 스위스 파이에른 공군기지에서 태양광 비행기 ‘솔라임펄스2’(HB-SIB)를 보잉747 화물기에 싣고 있다. ‘솔라임펄스2’는 6일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로 옮겨져 준비과정을 거친 뒤 오는 3월 아부다비를 출발해 세계일주 비행에 도전할 계획이다. 연합
세계 주요기관들이 국가정보 인용 때 기본잣대로 활용하는 자료인 월드 팩트북 자료에 따르면 리앙쿠르 암초는 한국편 지도(왼쪽)에는 없고 일본편 지도(오른쪽)에만 등장한다. 사진=CIA 홈페이지 캡처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고층 주거 건물이 4일(현지시간) 붕괴돼 현장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케냐 적십자사는 현재까지 10여 명이 구조됐으나 붕괴된 건물 잔해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갇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국가원수급 인사로는 유일하게 지난해 12월 17~21일까지 에볼라 관련 5개국을 모두 돌아봤다. 사진은 반 총장의 에볼라 방문 일정 당시 모습. 사진=유엔본부 제공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브린디시항에 예인된 카페리 ‘노르만 애틀랜틱’호에서 여전히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바리 검찰청 기우세페 볼페 검사는 이 선박에 불법 이주민이나 일반 승객의 시신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철저한 수색과 함께 카페리 화재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 밝혔다. 연합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의 실종 3일째인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자바 수라바야의 주안다 국제공항에 마련된 구조대책본부에서 한 탑승객 가족이 두손 모아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연합
실종된 말레이시아 국적의 에어아시아 여객기 탑승자 가족이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수라바야의 주안다 국제공항에서 새로운 소식을 기다리며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