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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에 피격돼 사망한 미국 뉴욕 경찰관 라파엘 라모스의 장례식이 27일(현지시간) 뉴욕 퀸스의 한 교회에서 거행됐다. 윌리엄 브래튼 뉴욕 경찰국장은 추모사에서 “그는 우리 모두를 대표해서 피격됐다”며 라모스를 ‘영웅’이라고 칭송했다. 사진은 장례식 후 동료 경찰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운구 차량행렬이 장지로 향하고 있는 모습. 연합
독일 드레스덴의 드레스덴성당 앞에서 22일(현지시간) ‘유럽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이라는 단체가 주도하는 반(反)이슬람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 단체가 지난 10월 열기 시작한 이래 10번째로 개최된 이날 ‘월요 시위’에는 사상 최대인 1만7500여 명(경찰 추산)이 참석했다. 연합
미국 플로리다주 파이넬러스 카운티 타폰 스프링스 지역에서 한 여성이 21일(현지시간) 경찰관 찰스 콘덱의 죽음을 애도하며 경찰차 위에 꽃다발을 놓고 있다. 콘덱은 이날 누군가가 현관문을 두드린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해당 아파트로 출동했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사건 직후 차량으로 도주하려던 용의자를 붙잡아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
지난 16일(현지시간) 어린이 등 149명을 숨지게 한 파키스탄 학교 테러 희생자 추모회가 열린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비치에서 한 여성이 희생자 사진 앞에 촛불을 밝히고 있다. 연합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산타클로스 모자를 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줄지어 앞에 있는 친구 어깨에 손을 얹은 채 산타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
버락 오바마(위)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7일 워싱턴DC와 아바나에서 53년 동안 단절됐던 미국과 쿠바의 국교정상화를 발표하고 있다.연합
1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서부 키베르 파크툰크와 주(州) 페샤와르의 군 부설 사립학교에 침투한 탈레반 반군의 공격으로 부상한 한 학생을 자원 봉사자들이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연합
14일(현지시간) 치러진 일본 총선(중의원 선거)에서 연립여당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아베 신조 총리가 당선이 확정된 후보들의 이름에 장미꽃을 꽂으며 활짝 웃고 있다. 연합
호주 시드니 금융중심가 마틴플레이스의 한 카페에서 15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IS) 지지 추정자에 인질로 붙잡혀 있다 탈출한 한 여성이 대치중인 무장 경찰에 안기며 눈물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