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로타리클럽은 추석을 맞아 영순면 관내 11가구에 5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문경시 점촌로타리클럽(회장 이종수)은 지난 달 29일 추석을 맞아 영순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11가구에 5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 8월 점촌로타리클럽과 영순면이 자매결연을 맺은 후 실버카 전달, 다문화가정 지원 등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며 훈훈한 사랑과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했다.
이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영순을 만드는데 작은 발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