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 향상위해 실시…한자·주산 인증시험 전원 합격
청도 덕산초등학교(교장 김임선)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 방과후 학교 활동 및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한 캠프를 실시했다.
전교생이 참여한 학력 캠프 활동은 특기 신장을 위한 방과후 학교 활동 프로그램, TaLK 원어민 영어교실을 포함한 6강좌, 독서 교실, 체력 증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력 향상을 위한 `함께 하는 수학 교실’을 개설해 담임교사가 직접 지도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는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특기·적성 능력 신장을 위한 방과 후학교 활동 프로그램 중 한자, 주산 교실에 참가한 4, 5, 6학년 학생은 여름방학 캠프 중에 실시한 한자 4~6급과 주산 10~12급 인증시험에 한자 25명, 주산 12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좋은 결과를 보였다.
기초학력을 위한 학력 캠프는 수학과 부진 영역을 중심으로, 아동 개인 수준에 맞는 내용을 지도, 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현재까지 수업에 임하고 있다.
또한 이달 중 실시하는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에 대비해 매일 개별 학습을 이용한 보충 공부를 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간식을 제공하고 학습하고자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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