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2009년 강절도 예방·검거분야 평가에서 24개 경찰서중 1위를 수상하는 등, 경찰관 3명이 특진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23일 경북지방청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특진 임용식에서 특진자들은 올 한 해 동안 강·절도범 예방 및 검거분야에서 1년치를 종합해,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엄격한 심사·확인절차를  거친 공약특진 총 8명중, 3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 이다.
　구미서는 앞으로도 서민보호를 위한 범죄예방활동 및 민생침해사범 척결을 강력·지속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구미경찰서 특진자는 산동파출소 경사 김진성(경장→경사), 형사과 경사 정명영(경장→경사), 형사과 경장 성정준(순경→경장)이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