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0일 이재웅 경주시 부시장 등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경주시 건축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공모한 건축상에는 한옥건축물 4, 일반건축물 9건 등 총 13건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들은 외관, 형태 등 작품성과 기능, 구조 등 합리성과 창의성, 사회성, 시공성 등 5개 항목에 걸쳐 심도 있는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결과는 오는 17일 수상자에 한해 개별 통지하고 시상은 오는 24일 시상하며 전시는 내년 1월부터 시청 민원실에 전시한다.
시상은 금상(2점), 은상(2점), 동상(2점)으로 구분해 상패를 수여하며(전통한옥건축물과 일반건축물로 구분시상) 해당 건축물에는 건축상 선정패(동판)를 부착한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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