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와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는 'CYS-NET(구미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구미署-청소년지원센터 현판전달식
구미경찰서는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와 CYS-NET(구미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협약기관을 맺은지 4년째를 맞아 지난 14일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또, 이날 함께 구미경찰서를 방문한 경북외고 조은혜, 구미여고 최원미, 금오여고 고영신 양과 경구고 이인택·서성모·박재영·박지훈, 구미고 정재훈 군 등 구미시청소년기자단은 조두원 경찰서장을 인터뷰했다.
조두원 서장의 청소년기부터 현재 서장으로서의 직업관 등에 대해 인터뷰 한 학생기자단들은 취재 후 “서장님의 학생시절 이야기를 듣고 많은 도움이 됐다”며 “무사히 인터뷰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미시청소년기자단은 2007년부터 활동하기 시작, 올해 3기 기자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미지역의 21개 고등학교의 대표들로 구성돼 32명 정도가 지역 청소년들의 인권 및 문화에 대한 정보전달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등불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란, 지역사회 내의 활용 가능한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연계해 위기청소년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이며, 이는 곧 청소년을 위한 사회 안정망을 의미한다.
CYS-Net : Community Youth Safety - net)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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