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부군수는 울진군 평해(본관도 평해) 출신으로 평해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 계명대 정책개발 대학원 행정학과를 각각 졸업했다.
지난 1973년 울진군 울진면에서 공직에 입문, 2008년 2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그 동안 경북도 기업지원팀장, 기업노사지원과장, 의회사무처 통상문화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조미화(55) 씨와 1남1녀.
테니스를 즐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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