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최근 민병조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국가지원예산 확보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60개 사업 3300억 예산 확보”
국비지원 신규사업 발굴 최선
구미시는 최근 민병조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국가지원예산 확보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시는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의 국가재정운용계획 반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1월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해 녹색성장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명품도시 구미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보고회는 계속사업 30건 신규사업 30건 등 60개 사업 3339억원에 대해 추진상황 점검을 통한 효율적인 확보전략 수립과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전략적 대응을 모색했다.
시는 정부예산 편성순기와 연계한 시의성 있는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고자 지속적인 국비지원 대상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확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음달 2차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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