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촉식은 주민 생활 및 지역실정에 밝은 우체국 집배원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해 아동보호 사회안전망을 확대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집배원들은 활동시 사용하는 오토바이, 차량에 아동안전 지킴이 스티커 부착 및 지킴이 배지를 달며 위급사항 발생시 우선 보호조치 후, 긴급히 관할 파출소에 연락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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