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통해 빚어졌던 갈등을 빠른 시일 내 치유하고 선거로 인해 정체가 거듭된 군정도 하루 빨리 활력을 되찾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겸허한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서 함께하지 못한 군민의 마음을 모두 하나로 뭉쳐 결집된 힘을 희망찬 울릉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함께 경쟁했던 훌륭한 두 후보들과 손을 맞 잡고 앞으로 4년 동안도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세계속의 울릉도로 도약시키기 위해 △울릉도 미래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국제관광휴야엄 인프라 구축 △대한민국대표 녹색섬(그린아일랜드)조성 △해양자원을 이용한 첨단산업육성 △농어민 소득향상과 경쟁력제고 △인재육성을 위한 획기적인 교육개선 △우리땅 독도 영유권 강화 △삶의 질 향상과 유아·여성 노인복지시설 확충 등 군민과 약속한 공약들을 실천하기 위해 일꾼이 되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를 크게 변모시켜 아름다운 녹색관광휴양섬으로 만들어 군민들의 행복지수와 자긍심을 높이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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