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구민의 진실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구민들의 소중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또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박형룡 후보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와 다짐으로 약속드린 사항은 임기 내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4년 남구의 거리는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더 나아가 다가올 4년에는 대구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명품거리를 조성하여 누구나 한번쯤은 살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고장으로 꼭 만들어 놓겠습니다. 어르신과 아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구정을 펼쳐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들겠으며,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전개하겠습니다.
남구에는 무한한 희망이 있습니다. 그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과 구민들의 간절한 마음 또한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애정 어린 비판과 충고 달게 받겠습니다. 아울러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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