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필요없는 학교서 인재양성 명품 경북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
  • 경북도민일보
“사교육 필요없는 학교서 인재양성 명품 경북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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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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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당선자
   저를 믿고 다시 한 번 주민 직선 경북교육감으로 선출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은 매우 짧은 기간이었습니다만, 명품 경북교육의 초석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협조와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최우수 교육청이라는 평가를 받은 초대 주민 직선 교육감의 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도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경북교육을 보다 크고 튼튼한 모습으로 우뚝 세우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선거를 치르는 동안 저와 뜻을 달리했던 후보와 유권자도 계셨습니다만 우리 경북교육의 발전을 염려하고 걱정한 것은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이러한 염원들을 하나로 모아 명품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이요, 그 사람을 키우는 것은 교육입니다. 특히 우리 경북은 예로부터 학문을 숭상하고 인재를 길러온 교육의 본고장이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수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저 또한 선생님, 학부모님 그리고 도민 여러분과 함께  명품 경북교육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사교육이 필요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인성과 학력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냄으로써, 학생에겐 희망을, 학부모에겐 만족을, 교직원에겐 보람을, 도민에겐 감동을 주는 경북교육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그간의 노력으로 이제 명품 경북교육의 꽃봉오리가 맺혔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도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이 명품 경북교육의 꽃봉오리를 활짝 피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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