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하구는 그간 토사퇴적 등 유로(流路)교란 방지를 위해 축조된 도류제(導流堤)가 있어 선박의 안전 입출항을 위해 이곳 끝부분에 부표를 설치·운영해 왔다.
하지만 이번 등대 설치에 따라 선박 충돌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주·야간 항로표지 기능까지 수행하게 됐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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