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보호분과는 지난 4월 말 경제 불황으로 생계가 어려운 갱생보호대상자 1가정과 자매 결연식을 맺은 후 매월 20만원씩 모두 12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범방위는 지난 4월 26일 법의 날을 맞아 갱생보호대상자 자녀들에게 장학금 200만원 지원한데 이어 지난 5월 6일 포항교도소를 찾아 불우재소자 10세대에게 생계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나주영 위원장은 “힘들게 생활하는 불우이웃들에게 언제든지 달려가 지원토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인택 대구지검 포항지청장을 비롯해 이주현 전담검사,이중환 범방위 회장,공원식 수석부회장,유완종 법무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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