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는 삐에르 조르죠 올리베티 국제슬로시티연맹 사무총장, 라울 다올리 위원, 레나토 콜롬보 위원과 한국의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위원장과 신라대 장희정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들 실사단은 송소고택 및 덕천마을을 방문하고 청송한지 체험장, 사과농장 체험, 청송백자 전수장 등을 둘러봤다.
특히 이들 국제실사단은 천연염색을 직접 체험을 해보고, 한지를 만드는 법을 직접 배워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슬로시티는 빠르게 변화하고 살아가는 도시민의 삶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자연과 더불어 전통 먹을거리와 문화를 느끼며 살아가는 마을을 의미한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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