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숙사는 원거리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시설로, 면적 1050.63㎡(약 318평)에 연면적 6666.28㎡(약 2017평)로 지하1층, 지상7층 철근콘크리트조 건물이며 171실(2인 1실)로 342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사라림 기숙사는 비구니 학인 스님들을 위한 수행관으로, 면적 316.24㎡(약 96평), 연면적 1373.45㎡(약 416평)에 지하1층, 지상 4층 철근콘크리트조 건물이며 1인실, 2인실, 다인실 등 6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재학생의 18%에 이르는 1400명의 생활하는 기숙사를 이미 갖춰 타 대학에 비해 비교적 높은 기숙사 수용률을 보여 왔으며 이번에 신기숙사와 사라림이 완공되면 재학생의 23%에 이르는 18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수용하게 된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