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이 백석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문경대학 호텔조리제빵과는 지난 23일 백석문화대학에서 개최된 제1회 한식세계화를 위한 백석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김정수 교수, 안종성 교수 외 6명이 참가해 김치응용부분에서 대상에 이근배, 지선영이 쌀 응용부분에서 장려상 정현배, 김범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한국 음식을 찾아라’는 주제로 김치 응용부분, 쌀 응용부분 장류 약선 요리부분으로 전국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4개 부문 40여 개 팀 1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문경대 요리팀은 요리의 맛 색 모양 창의성 세계화 가능성을 인정받음으로써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정수 학과장은 “장차 최고의 명장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와 경험을 주고무한한 창의력과 잠재 능력을 느낄 수 있게끔 현장실무중심 수업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