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동창회 사무실 임대와 집기는 이상희 가야대총장의 배려로 마련됐다. 앞으로 가야대학교 고령캠퍼스는 체육대학(교육과학부)과 수의학(농·수산부)과를 승인받아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야간대학은 평생학습 CEO과정을 통해 지역지도자(리장, 지도자, 부녀지도자 등)를 양성해 야간에도 결코 불이 끄지지 않는 의욕 넘치는 활기찬 고령캠퍼스로 재점화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가야대학교 총동창회에서는 고령군과 가야 대학교와 총동창회와 연계해 오랫동안 슬럼화 된 지역대학을 반드시 살리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가야대학 살리기는 민선 5기 군수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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