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진화인력 300여명을 투입, 산불을 잡았다. 급경사지인데다 기온까지 낮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주말에 강원·경북 동해안, 부산·경남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 되는 등 산불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이나 산림인근지역에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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